[사무엘상 11:1-15]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 암몬 사람 나하스는 야베스 성을 에워쌉니다. 이에 야베스의 사람들은 조약을 맺어 그들을 섬기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하스는 조약을 맺되 모두의 오른쪽 눈을 뽑아 온 이스라엘을 부끄럽게 해야겠다고 합니다. 야베스 장로들은 일주일의 시간을 달라고 하며 이스라엘의 도움을 청해보겠다고 합니다. 그 소식에 사울에게 전해지고, 하나님의 영이 사울에게 들어가 그는 화가 나고, 이스라엘 백성을 …
[사무엘상 8:1-22] 듣기를 거절하는 백성 사무엘은 나이가 들고 두 아들들을 사사로 삼았지만, 그들은 아버지와 다르게 뒷돈을 받고 공정하지 않은 재판을 합니다. 이에 장로들이 사무엘에게 전하며 왕을 세워달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그들이 버리는 것은 사무엘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라며 왕이 다스릴 경우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게 합니다. 왕은 백성의 자식들을 종으로 삼고, 아들들은 왕을 위해 전차를 몰고 전쟁에 …
[사무엘상 7:3-17]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면 블레셋으로 부터 구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그렇게 했고 또 함께 미스바에서 모여 금식하며 회개를 합니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식하고 약해졌을거라 여겨서 다시 쳐들어오는데, 하나님께서 사무엘의 기도대로 이스라엘을 도우셔서 천둥을 치게하고 블레셋은 패합니다. 사무엘이 다스리는 동안 블레셋은 다시는 이스라엘을 치지 못 …
[사무엘상 6:19-7:2]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이전 장에서 블레셋 사람들은 재앙을 당하여 여호와의 궤를 속건 제물과 함께 벧세메스로 돌려보내고, 그들은 제사를 드리며 여호와의 궤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들여다본 벧세메스 사람 70명은 죽게 됩니다. 그리하여 여호와의 궤를 다시 기럇여아림 백성에게 가져가라고 합니다. 기럇여아림 사람들은 여호와의 궤를 산에 있는 아비나답의 집에 모시고 그의 아들 엘리아살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지키게 하고, …
[사무엘상 4:12-22] 하나님을 떠난 결과 어떤 베냐민 사람이 싸움터에서 달려 나와 실로에 나쁜 소식을 전하자 온 마을이 큰 소리로 웁니다. 엘리는 보지 못하여 무슨 일이냐 물을 때 그 사람이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진 것과 두 아들이 죽은 것, 그리고 언약궤를 블레셋에게 빼앗긴 소식을 전합니다. 엘리는 언약궤 소식을 듣고 의자에서 뒤로 넘어져 목이 부러져 죽는데, 그는 나이가 …
[사무엘상 4:1-11] 어찌하여 패하게 하셨는고 이스라엘은 블레셋과의 전쟁 중에 전투에서 패합니다. 이에 이스라엘 장로들은 언약궤를 가져오면 구원을 얻을 수 있다 생각하여 실로에 가져오고 엘리의 두 아들이 언약궤와 함께 있습니다. 하지만 블렛은 언약궤를 믿고 소리치는 이스라엘을 보며 더욱 전의를 다지고 이스라엘은 언약궤를 빼앗기며 패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예언하신대로 엘리의 두 아들도 죽습니다. 언약궤는 분명 하나님의 약속의 …
[사무엘상 3:1-21]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나님께서 환상을 직접 말씀하시는 것이 거의 없는 시대에, 하나님은 사무엘을 세번이나 부르십니다. 음성을 들은 것이 처음이었던 사무엘은 매번 엘리가 부른 줄 알고 찾아갑니다. 그리고 세번째 찾아갔을 때 엘리가 하나님의 음성임을 깨닫고 “여호와여, 말씀하십시오”라고 말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엘리와 그의 집안에게 말했던 것을 다 이룰거라 하셨고, 엘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숨기지 말고 …
[사무엘상 2:22-36] 은총을 더욱 받더라 엘리는 아들들의 악행을 백성들에게서 듣지만 말로만 하나님께 죄를 지으면 누가 구해주겠느냐며 충고를 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죽이려고 결심하셨기에 아들들은 아버지의 충고를 듣지 않습니다. 사무엘은 자라면서 하나님과 백성을 기쁘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람은 엘리에게 그와 그의 집에 내려질 심판을 전하며 그 집에서 노인은 없을 것이고 두 아들이 한꺼번에 죽었을 때 비로소 엘리가 …
[사무엘상 2:11-21] 여호와 앞에 자라니라 사무엘은 제사장 엘리 앞에서 하나님을 섬깁니다. 하지만 엘리의 아들들은 제물로 드리는 고기를 핑계로 백성들을 괴롭히며 하나님 보시기에 죄를 짓고 있었습니다. 반면, 한나는 매년 제사를 드리러 갈 때 사무엘을 위한 작은 겉옷을 만들어 주고, 사무엘은 하나님께 순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제사장 엘리를 통해 엘가나와 한나를 축복하여 자녀 다섯을 더 낳습니다. 엘리의 …
[사무엘상 1:19-28] 여호와께 드리는 삶 하나님께서 한나에게 때가되어 아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사무엘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젖을 뗄때까지 키우다가 기도할 때 약속한대로, 기도 드렸던 곳에 가서 제사장 엘리에게 좋은 예물과 함께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그리고 사무엘은 그곳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렸다고 합니다. “때가 이르매” (19) 하나님은 한나가 기도했을 때 약속하신 아들을 주셨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바로 응답해 주시기도 하고, 마음은 허락하시지만 …